안검하수
안검내반(눈썹찌름)
하안검
익상편·안검종양·눈물길 수술
건성안·녹내장·망막진료
다래끼 등 기타 눈질환
건성안·녹내장·망막진료
Home > 진료안내 > 건성안·녹내장·망막진료 LIDS KIMSANGSIK EYE CLINIC
건성안·녹내장·망막진료
건성안이란?안구건조증
Xerophthalmia
눈물의 부족, 눈물의 지나친 증발,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눈이 시리고 일시적 시력 저하, 이물감, 뻑뻑함 같은 자극 증상을 느끼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세밀한 검사를 통해 안구건조증의 원인과 진행 정도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건성안(안구건조증)의 원인
안구건조증은 대부분 여러 원인 질환들이 혼합되어 발생합니다.
- 중년 이후의 나이
- 폐경 전후의 여성
- 건조한 환경에서 장기간 작업 혹은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질환이 있는 경우
- 방사선 치료, 암 치료, 당뇨 등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 만성적인 질환으로 인해서 장기간 약을 복용 했던 경우
- 녹내장이나 기타 다른 눈의 질환으로 안약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 눈 깜빡임의 빈도가 저하된 경우
건성안(안구건조증)의 증상
안구건조증의 증상도 사람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안구건조증을 먼저 의심할 수 있습니다.
| 피로도 이물감 증가 |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며, 모래알이 구르는 듯한 이물감이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
|---|---|
| 침침함 | TV, 컴퓨터, 독서 시에 눈이 자주 침침하다. |
| 건조함 | 아침 기상 시 혹은 오후, 저녁에 심해지고 건조한 환경에서 심해진다. |
| 눈부심 , 눈물 | 눈부심이 있거나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듯이 많이 흐르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
| 충혈과 불편감 | 렌즈를 착용할 때 충혈이 잘 생기거나 불편감이 많이 느껴진다. |
건성안(안구건조증)의 진단과 치료
건성안은 환자의 증상과 안과 전문의의 소견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치료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비교적 증상이 경미하다 하여 간과하다 보다 진행된 단계로 전개될 수 있고 시력 저하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 환경조절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실내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며 건성안이 악화되는 환경을 피합니다. 컴퓨터나 근거리 작업시는 1시간에 5~10분 정도 휴식하도록 합니다. |
|---|---|
| 인공눈물 점안 | 인공누액은 눈에 수분을 직접 공급하는 방법으로 증상에 따라 안연고를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공누액 점안횟수가 하루 6회 이상인 경우는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은 무방부제 인공누액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식이조절 | 오메가 3등의 필수 지방간 섭취가 건성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위생 관리 | 안검염이 동반된 경우 눈꺼풀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
| 안약 및 치료제 | 항염증 안약 및 경구용 함염증치료제를 투약합니다. |
| 눈물점 폐쇄 | 눈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는 통로인 눈물소관을 막아서 눈물을 보존하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
| 자가혈청 안약, 치료용 콘택트렌즈 | 상태가 심해지면 자가 혈청안약이나 특수한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
| 눈물점 플러그 삽입술 치료 | 플러그 삽입술(눈물점 폐쇄술)은 눈물이 배출되는 눈물점을 일시적으로 막아 눈물을 오랫동안 보존시키는 시술로 안구 건조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리즈김상식안과에서 시행하는 눈물점 플러그는 콜라겐 재질로 되어있어 서서히 자연적으로 녹아 없어지며 3-4개월 간 효과가 있습니다. 1~3분 이내에 시술이 가능하며 진료실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
| ※ 시술 시 통증이 없으며, 시술 당일 일상에 지장 없이 바로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
녹내장이란?
Glaucoma
녹내장은 안압이나 그 외 다른 요인으로 인해 시신경에 손상이 발생하여 시야가 손상되고 심한 경우 실명까지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40세 이후의 분들은 누구나 정기적으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의 원인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지며 발생하는 고안압성 녹내장과 선천성 녹내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가족력
- 안압이 높은 경우
-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 고도근시가 심한 경우
녹내장 검사
| · | 시신경 함몰비 검사 | · | 시야검사 |
|---|---|---|---|
| · | 안압측정(IOP) | · | 각막두께검사(Pachymeter) |
| · | OCT 빛간섭단층촬영 : 정기적 검사 필요 | · | 망막신경섬유층 촬영 |
| · | 전안부 단층촬영 | · | 전방우각경검사 |
녹내장의 치료
안압을 떨어뜨려 손상된 시신경을 보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급성인 경우 | 안약을 점안하고 안압 하강제를 복용하고 고삼투입제 주사로 신속이 안압을 내립니다. 안압이 내려간 후에는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작은 구멍을 뚫어서 방수의 순환 및 배출을 원활하게 합니다. |
|---|---|
| 만성인 경우 |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안압 하강제를 점안합니다. 한 종류의 약물에 효과가 부족하다면 다른 약물을 사용하거나 증량합니다.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약물 또는 레이저 치료로 안압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는 녹내장 수술을 합니다. |
| · | 안약은 의사의 처방대로 정확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
|---|---|
| · | 안약을 넣은 후 안약이 잘 흡수되게 1~2분간은 눈을 감고 있습니다. |
| · | 어두운 곳에서 너무 오랜 시간 머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 담배는 안압을 상승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 · | 목을 압박하는 복장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
망막질환
Retina disease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인 망막에 관련한 질환입니다. 비문증,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 등이 있습니다. 신경조직으로
이루어진 망막은 질환으로 인해 기능이 떨어질 경우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어려운 기관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망막 질환을 예방하고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 됩니다.
비문증을 확인하기 위해 산동(동공을 확대시키는 것) 후 도상검안경으로 망막을 살펴보는데, 이 때 후유리체 박리의 경우 시신경 근처에서 시신경과 떨어진 유리체를 볼 수 있으며, 그 외 작은 유리체 부유물이 보이기도 하지만 육안으로 전혀 관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증상 | 날파리증이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벌레 모양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점 모양으로 시야가 보이는 현상 |
|---|---|
| 치료법 |
|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 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이곳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 합니다.
| 원인 및 증상 |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많은 원인으로는 연령증가(연령관련 황반변성)를 들 수 있으며, 가족력, 인종,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황반부는 시력을 담당하는 곳이므로, 이곳에 변성이 생기면 사물이 굽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시야가 흐리고 눈이 침침하며, 작은 회색점이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 치료법 |
황반변성은 크게 비삼출성(건성)과 삼출성(습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미세혈관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의 특성상 순환장애를 유발하기 쉬운데 이것이 망막에 발생할 경우 망막병증이 생깁니다.
| 증상 | 당뇨망막변증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병이 진행하면서 시력감소가 생기며, 특히 황반부에 침범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시력 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
|---|---|
| 치료법 |
당뇨망막병증의 정도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당뇨병이 걸린 기간입니다. 당뇨병의 초기에 혈당조절이 잘 이루어지면 망막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지만, 일단 망막병증이 발생한 후에는 진행을 막기 어려우며 철저한 혈당조절로 망막병증의 진행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
|
Designed & System by 제로웹
ㆍTotal 34,042